사이판에서 아이의 사고로 인해 급하게 요청이 들어왔어요.
프로에어팀은 연락은 받은 당일 급하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러
비행에 올랐습니다.

6살아이의 예상치 못한 사고…
폐부종. 뇌부종이 있어서 벤틸레이터를 쓰며 뇌압을 높이지 않기 위해
쟤우로 있는 상태였어요

열이 일시적으로 오른적이 있었는데
사이판 담당 의료진은 항생제 보다는 냉각치료를 하더라구요
다행히 안정을 찾아서 이송을 할 수 있었어요

에어앰플런스가 하루 늦어지는 변수가 있었는데요
아이를 더 안정화 시켜서 이송할 수 있는 기회도 되어서 다행이였답니다. 
이송중 몇번의 고비는 있었지만 안전히 국내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하였어요!
아이가 빨리 완쾌되어 뛰어서 안기는 날을 기다리며…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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