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자분은 50대 남성분 이신데요
친구와 나트랑 여행중 마지막날 아침에 밥도못드실 정도로
팔에 힘이 없으시며 말이 어눌해지시고 편마비 증상이 있으셔서
나트랑에 있는 칸호와 병원 응급실로 가셨다고 해요!

칸호와병원은 시설이나 의료서비스가 정말 심각하게
낙후되어있고 좋지않아 환자분께서 자의로
퇴원하시고 한국에 가시려고 하셨는데
상황이 안되어 빈맥병원으로 다시 가셨다고 합니다.

빈맥병원에서 뇌졸중 진단 받으시고 보호자분께서 소식을 듣고
바로 현지로 오셨다고 하는데요
한국으로 이송할 방법이 없어 빈맥병원 간호사께 물어보았더니
저희 “프로에어코리아” 전화번호를 주셨다고해요!

저희는 의뢰 받은 후 바로 나트랑으로 향했답니다.
환자분 상태 체크하고 진행까지 일사천리 마무리하여
한국으로 잘 모시고 들어와서 은평성모병원으로
안전하게 인계해드렸답니다.

보호자분께서 의뢰하자마자 바로바로 컨텍이 되고 진행이되어서
프로에어코리아에 믿음이 정말 많이 가셨다고 해요
미리들어와 주셔서 환자체크도 해주시고 처리도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주셔서
정말 만족도가 100% 라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이런 한마디에 저희는 또 힘을 내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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